올 시즌 리그 에이스로 활약 중인 한화 코디 폰세의 그늘에 가려졌을 뿐, SSG 드류 앤더슨, KIA 제임스 네일, 삼성 아리엘 후라도(왼쪽부터)의 활약도 그에 못지않다.
올 시즌 폰세를 5차례, 앤더슨을 3차례 상대한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앤더슨의 경우 팔을 끝까지 끌고 나와 던지니 타자의 입장에선 바로 앞에서 던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직구의 체감은 폰세보다 위력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KIA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네일의 투구 내용도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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