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서 하나도 안 힘들어요.” K리그1 전북 현대의 고공 행진을 이끄는 전진우(26)가 ‘현대가 더비’ 승리 후 이렇게 말했다.
전북은 지난달 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 HD를 2-0으로 꺾었다.
지난 3월 30일 FC안양(1-0 승)전부터 패배를 잊은 전북은 최근 포항전 패배로 흔들릴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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