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는 이날 후반 34분 날카로운 침투 후 역전골을 기록, 안양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MOM으로 선정된 모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끝까지 열심히 뛰어줬고, 그 결과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경기가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돼 앞으로 더 높은 순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폭제가 됐다"고 결승골의 소감을 전했다.
모따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뛰는 공격수 빅터 요케레스의 시그니처인 마스크 세리머니,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의 가부좌 세리머니를 동시에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 "요케레스의 세리머니는 예전부터 하던 것이고, 홀란 세리머니는 제 아들이 특히 좋아해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가족과 팬들에게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리머니를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