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내년부터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움을 표했으나, 이는 '가짜뉴스'로 인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경표는 지난 8월 31일 개인 SNS를 통해 "그동안 즐거웠다.잠원 한강 수영장"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잠원 한강 수영장이 곧 리모델링을 거쳐 더 이상 어른들의 수영장이 아니게 된다고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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