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일을 해오며 서울 강남 아파트 2채를 마련했지만 자녀 간 상속 분쟁이 우려된다는 한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여관 인수와 30년간의 절약을 통해 서울 강남 아파트 2채를 마련했으며 현재 프랜차이즈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법무법인 신세계로 임경미 변호사는 "보증금뿐 아니라 법원 감정을 통한 권리금과 영업가치까지 모두 증여재산에 포함된다"며 "사실상 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도 부동산 시세 상승을 따라갈 수 없기에 자녀에게 현금을 줘 부동산을 사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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