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환자와 지인을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의사가 징역 24년을 선고받았다.
청은 2022년 12월 근무하던 뉴욕-프레즈비테리언 퀸즈 의료 센터에서 환자들에게 약물을 투약해 의식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피해자 중 한 명인 19세 여성은 2023년 해당 의료 센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당시 병원 직원들에게 '청이 통증을 유발하는 주사를 놓아 의식을 잃게 했다'고 알렸지만 병원이 개입하지 않고 범행 은폐에 공모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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