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7%! 미쳤다…日 레전드와 '한일전' 압승→팬들 "SON과 경쟁? 같은 한국 차범근", "비교할 걸 비교하라"

매체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손흥민과 전 일본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의 커리어 통산 스탯을 소개하면서 두 선수를 비교했다.

현재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지금까지 789경기에 나와 290골 140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나카타는 로마 레전드 미드필더 프란체스코 토티에 밀려 주로 교체로 출전하면서 40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2000-2001시즌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쿠데토(우승 방패)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