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을 상대로 첫 승을 꼭 따내겠다던 안양의 유병훈 감독은 팬들과 약속을 지킬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유 감독은 "오늘의 승리를 오랫동안 안양을 지켜주고 헌신해온 팬들에게 바치고 싶다.
중앙 수비와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토마스는 이날 미드필드 자원으로 나서 활발한 움직임과 더불어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유병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토마스는 공간을 침투하는 장점이 있지만, 오늘은 수비적인 안정감을 바탕으로 기회를 보라고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