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위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우승 코앞에 두고 '바보같이 경기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 (+부상, 중계, 결승, 경기일정, 4강)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 2연패의 꿈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와의 4강전에서 패한 뒤, 그는 스스로를 향해 “실수할까 봐 두려워 바보같이 경기했다”며 자책을 남겼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상징, 무거운 타이틀 방어전 안세영은 지난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단식 종목 우승 을 차지하며 역사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