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31일(한국시간) "즈베즈다는 500만 유로(약 81억원)를 잃었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설영우를 포기했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르비아 매체 스릅스카인포에 따르면 즈베즈다는 설영우 영입을 위해 울산에 이적료 150만 유로(약 24억원)를 지불했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정상급 선수로 등극하면서 몇몇 클럽이 이번 여름 설영우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잉글랜드 2부 클럽 셰필드가 설영우 계약서에 있는 바이아웃 조항 발동을 고려하면서 설영우의 영국 무대 진출 가능성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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