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3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아부 오베이다(40)를 공습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오베이다를 노려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지역을 표적 공습했다.
이스라엘은 2008년, 2012년, 2014년에도 오베이다에 대한 표적 공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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