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과 흰수염이 늘어야 조금씩 깨닫게 되는 게 인생이다.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했다는 걸 깨닫게 되니, 저는 참 미련한 사람이다.” 유승준 유튜브 채널 캡처 최근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한 가수 유승준이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유승준 인생 토크’란 제목의 영상에서 “내게 가장 큰 축복은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가족을 얻은 것이다.그래서 난 모든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그런 생각이 든 뒤 나 역시 10년 전부터 문신을 하지 않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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