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영애, 열혈맘 인정 “서울 떠난 이유, 쌍둥이 남매 위해” (냉부해)
이날 이영애는 “양평에서 지금은 서울로 이사 왔다.양평에서 있을 때는 부엌에서 나가면 텃밭이었다.10가지 넘게 직접 키웠다.지금은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에는 한 8년 살았다”며 “아이들에게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서울에 살면 아이들 고향이 아파트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나는 여름 방학 때 외갓집 가면 귀뚜라미 울리고 개구리 소리 나고 그랬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세월이 흐를수록 잔향이 남았다”며 “결과적으로 아이들도 (양평에서 산 걸)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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