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연고이전으로 얽힌 숙적 FC서울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
안양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연패에서 탈출한 대전(승점 45)은 이날 7위 강원FC에 0-1로 패한 포항 스틸러스(승점 44)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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