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서울 감독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K리그1 홈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시즌 첫 연승에 서울과 상대전적 1승1무1패를 만든 안양은 승점 33(10승3무15패)을 쌓아 9위로 도약했고, 승점 40(10승10무8패)에 묶인 서울은 하위권과의 간극이 줄어 불안한 5위가 됐다.
서울은 이날 안양전을 포함해 4경기째 2골 이상을 꾸준히 헌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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