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FC서울을 꺾고 사상 첫 '연고지 더비' 승리와 K리그1 연승을 달성했다.
승리한 안양은 승점 33(10승 3무 15패)으로 9위가 됐다.
후반 5분 안양 코너킥 상황 페널티 박스 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김운이 조영욱에게 잡혀 넘어진 뒤 선수들이 뒤엉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