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1위 LG 트윈스의 13연속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저지했다.
키움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키움은 1회 선두타자 송성문의 2루타와 임지열의 단타, 주성원의 내야 땅볼을 묶어 먼저 1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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