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BNK에 66-55로 이겼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3패로 싹쓸이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우리은행은 새 시즌을 앞두고 BNK와 치른 첫 대결에서 기분 좋게 완승하고 대회 첫판 승리도 신고했다.
전날 헝가리 DVTK 훈테름과 경기에서 패한 KB는 이로써 첫 승리를 따냈고, 하나은행은 첫판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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