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간 밀착을 통해 중·러, 북·중·러, 중·인도 관계가 심화돼 관세를 포함해 미국 주도 세계 정세에 날을 세울지 주목된다.
푸틴 대통령은 톈진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할 뿐 아니라 오는 2일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3일 전승절 열병식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에 50% 관세 폭탄을 맞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31일 상하이협력기구 회의 참석을 위해 톈진에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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