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의 한 하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군과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바위 틈에는 다이너마이트로 보이는 물질 4개와 연결된 심지가 설치돼 있었다.
이달 초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약 4000명이 대피했고, 이후 하남, 용인, 서울 등 전국 주요 시설에서도 유사한 협박이 이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