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 톈진 정상회의, '미국 도전' 외에 뚜렷한 목표 안보여…AP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역과 세계 지역 분쟁에서 가끔 일관성이 결여된 미국에 대한 탄탄한 도전이 될 수 있는 회동이다.
본래 중앙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저지하기 위한 그룹 짓기에 2017년 인도와 파키스탄, 2023년 이란 및 2024년 벨로루스 4개국이 합류했다.
멤버 중 이란 그리고 벨로루스 등은 서방과 확실하게 등을 지고 있지만 인도, 중국, 러시아 등은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대한 미국의 흔들리는 입장 혹은 미국의 상호관세 전쟁으로 서방과 관계가 모호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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