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소방서 소속 소방대원이 퇴근길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여성을 설득해 구조했다.
이 소방사는 여성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며 여성이 나쁜 선택을 하지 않게 설득했다.
이 소방사와 시민들은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여성을 보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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