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타코벨의 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 이후 첫 매장을 강남에 열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는 지난 4월 KFC와 타코벨의 모기업인 ‘얌 브랜드(Yum! Brands)’와 MF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매장이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MF 사업자를 복수로 운영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며 “얌 브랜드가 타코벨의 한국 성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KFC의 확장 전략과 실행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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