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성진 “10주년 공연 잘하고 싶어 긴장+고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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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성진 “10주년 공연 잘하고 싶어 긴장+고민 많았다”

데이식스 성진 “10주년 공연 잘하고 싶어 긴장+고민 많았다” 밴드 데이식스(DAY6)가 셋리스트 구성 과정을 돌아봤다.

이번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된 가운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에서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성진은 “원필과 내가 주도하에 셋리스트를 짰다.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공연이었다”며 “10주년이다 보니 잘하고 싶었나 보다.긴장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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