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은 31일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를 쳐 68타를 적어내며 총합계 21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
그는 우승 확신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마지막 홀까지 잘 몰랐다.10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며, 마지막 네 홀 남겨놓고 파 세이브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박상현은 “토탈 상금 60억 원 달성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면서 “남은 시합에서 한 번 더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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