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진혁 기자 | 한국 U-21 대표팀 유종의 미는 무산됐다.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1 배구 대표팀은 31일 중국 장먼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11~12위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1-3(18-25, 25-19, 22-25, 21-25)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유종의 미를 노렸지만, 일본을 상대로 무너지면서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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