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딴나라 이야기…모스크바는 성대한 여름 축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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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딴나라 이야기…모스크바는 성대한 여름 축제 중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도심 공원에는 올 여름 야외 파도풀이시선 돌리려는 의도…57% "현 삶에 만족" 소련붕괴 이래 최고치 들어섰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전한 '모스크바의 여름'이라는 축제의 모습이다.

NYT는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으로부터 모스크바 시민들의 주의를 돌리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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