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동원, 오른쪽 발목 불편함으로 교체…"보호 차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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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동원, 오른쪽 발목 불편함으로 교체…"보호 차원 교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안방마님' 박동원이 오른쪽 발목에 불편함을 느껴 경기 도중 교체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동원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 수비를 앞두고 이주헌과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박동원이 오른쪽 발목에 불편감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별도의 병원 검진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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