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게이트'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등 구속심사, 내달 2일 진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집사 게이트'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등 구속심사, 내달 2일 진행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내달 2일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민경민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 모재용 IMS모빌리티 경영지원실 이사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조 대표에게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가, 민 대표에게는 특경법상 배임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

집사 게이트는 김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을 보유한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기업들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