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의 사회적 대표성이 여전히 OECD 주요국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숙 원장은 “관리직과 국회에서 여성 대표성이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머문다는 것은 한국 사회 성평등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며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매년 발간하는 '한국의 성인지 통계'는 여성과 남성의 삶 전반을 비교·분석해 양성평등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대표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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