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톈진을 찾은 각국 정상들과 잇달아 회담하며 '반(反)서방' 세 집결에 나선 모습이다.
모디 총리와의 회담에서 시 주석은 양국 국경 문제와 관련한 협력 중요성을 피력하는 한편,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언급했다.
시 주석은 이날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양국의 경제·문화 등 각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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