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트프 등 연예인 이미지 무단도용…메타, 가짜 AI 챗봇에 이용돼
메타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유명인의 이름과 이미지를 당사자 동의 없이 사용해 소셜미디어 챗봇 수십개를 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는 메타 직원도 포함돼 있었는데 해당 직원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패러디한 챗봇 등을 최소 3개 이상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메타는 16세 배우 워커 스코벨의 챗봇에서 ‘해변 사진’을 요청했을 때 상의를 입지 않은 이미지를 생성한 정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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