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강릉 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강릉에서 극심한 가뭄이 발생하면서 대전·세종·충남에서도 식수와 생활용수 부족 사태에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가뭄 정도에 따라 예방-관심-주의-경계-심각-복구 단계를 나누고 있으며, 이대로 가뭄 상황이 지속하면 일부 농업 저수지에서 심각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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