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특보가 내려진 경남 해역에서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6일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남해군, 하동군 양식장 28곳에서 넙치·숭어·감성돔·농어·참돔 등 양식어류 36만6천마리가 누적 폐사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6일 남해군을 포함한 경남 서부 앞바다에 적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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