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미국·말레이시아·필리핀·네덜란드 등 주요 국가 에너지 정책 당국자들이 자사 원자력 제작 역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 토미 조이스 차관보 일행은 지난 25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해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미국 에너지부가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 사업 역량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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