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료를 낮추기 위해 해외 국가로 위치를 속여 가입하는 '디지털 이민자' 단속을 강화한다.
일부 유튜브 이용자들은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 위치를 아르헨티나·인도 등으로 바꾼 뒤, 해당 국가에서 멤버십을 가입하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개정 약관을 보면 '지역 제한' 항목에서 "주로 해당 국가 이외 지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액세스 또는 사용이 이뤄지거나 가입 국가에 대해 허위진술을 시도하는 경우 '프리미엄 서비스 약관'을 위반한 것이고, 액세스가 해지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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