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확대,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의 구매 인센티브 및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원 정책과 더불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 의회와 협력해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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