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학생 수가 최근 6년간 줄어든 반면 학교와 학급, 교원 수는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학교 수는 3천614개교에서 3천726개교로 112개교(3.1%) 늘었고, 학급 수도 6만1천177실에서 6만5천500실로 4천323실(7.1%) 증가했다.
향후 4년간 학생 수는 14만7천82명, 학급 수는 3천811실이 줄어들고 신도시 개발 등으로 학교 수는 150개교, 교원 수는 2천609명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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