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서 日 덴소에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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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서 日 덴소에 대패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했다.

덴소는 1쿼터부터 차이를 벌렸다.

신한은행이 12점에 그치는 사이, 1쿼터에만 무려 3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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