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홍보 담당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무원으로서 고충을 드러냈다.
이날 김 주무관은 코미디언 김영철과 악성 민원인에 대처하는 상황극도 보여줬다.
"악성 민원인 구분은 대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다.말을 하면 거기에 받아치며 말씀하시잖나.대화가 되는 거다.소통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