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신입생 사비 시몬스가 구단 레전드 손흥민(LAFC)의 등번호를 달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7번 유니폼을 달고 공식전에서 454경기에 나와 173골 101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이 지난 7일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로 이적하면서 등번호 7번은 공석이 됐는데, 시몬스가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에서 7번을 달고 경기를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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