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표시 위로 학생들을 기다리는 픽업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불법주차 절대 금지’ 노면표시가 있는 공간에도 차가 200m 가량 늘어서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오후 10시1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피해 학생들의 하원을 기다리는 차량들이 골목길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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