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에 테이핑을 감고 무주 대회에 참가한 배준서는 "샬럿 대회는 부상으로 아쉬웠는데 이번엔 운이 좋게 잘 풀렸다"면서 "남자 58kg급에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좀 더 훈련량을 늘려야 할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샬럿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무주 대회 은메달을 차지한 정우혁과 김종명은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삼았다.
무주 대회 메달리스트 중 이예지, 강재권, 송다빈, 배준서 등은 3월 국가대표 선발전도 1위로 통과해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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