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8월 27일~10월 5일) 동안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11만 세트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최근 구이용 한우 세트가 명절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으면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특수부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5% 확대해 총 3만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갈비살·부채살·치마살 등 특수부위 6종을 각각 0.2㎏씩 담은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梅)'(43만원, 1등급)와 새우살·갈비살·치마살·업진살·부채살·안창살·제비추리·토시살 등 8종을 각각 0.15㎏씩 구성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국(菊)'(40만원, 1등급), 등심 로스(0.8㎏), 살치살(0.2㎏), 새우살(0.2㎏)로 구성된 '현대 한우 구이모둠 매(梅)'(39만원, 1등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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