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를 마무리하고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8개국 734명이 출전해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3개를 합쳐 57개의 메달을 땄다.
권총과 소총, 산탄총, 무빙타깃 등 모든 종목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고, 일반부(국가대표)와 주니어부(후보선수), 유스부(청소년대표) 전 연령대에서 메달을 획득해 경쟁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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