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 ‘990원 소금빵’에 “700명 대기줄”…자영업자들 “비상식적”

다만 자영업자들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선 슈카의 빵을 맛본 네티즌들이 “큰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복숭아 케이크를 샀는데 복숭아 과육과 크림의 조화가 좋더라”, “한 시간 기다렸는데 빵 맛이 괜찮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슈카는 ‘ETF 베이커리’를 기획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식품 가격이 소비자 한계에 도달했다.특히 빵값이 미쳐 날뛰고 있다”며 “가격이 낮은 빵을 만들어 본다면 시장을 흔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