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vs 오사카, 6년 만에 US오픈 테니스 16강 격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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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 vs 오사카, 6년 만에 US오픈 테니스 16강 격돌(종합)

여자 테니스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와 메이저 대회에서 4차례 우승한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여자 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

2019년 호주오픈에서도 우승해 새로운 강자로 인정받고 있었다.

고프는 2023년 US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톱3' 강자로 떠올랐고,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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