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작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리그 개막 3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3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손흥민이 떠났고,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 체제를 맞는 등의 변화에도 토트넘은 시즌 초반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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