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호텔에서 조식으로 나온 계란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자 계란 껍질을 모두 까서 방치한 여성 고객의 모습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중화망,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7일 산시성의 한 호텔 식당에서는 한 여성이 조식 뷔페 셀프 코너에 있던 삶은 계란 12개 정도를 집에 가져가려 했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은 현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이 여성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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