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매체도 김혜성이 9월 확대 로스터 합류와 함께 포스트시즌에서 대주자 카드와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서 확실한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는 3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9월 확대 엔트리 시행에 맞춰 내야수 김혜성과 구원투수 마이클 코펙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다시 합류시킬 예정"이라며 "김혜성은 지난달 말 왼쪽 어깨 부상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지만, 올 시즌 타율 0.304와 12도루(12번 시도 12번 성공)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매체 'SB네이션'도 같은 날 "9월1일부터 로스터가 26명에서 28명으로 확대된다.다저스는 그 두 자리를 김혜성과 마이클 코펙을 부상자 명단에서 올려 채울 계획"이라며 "두 선수 모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원정에 맞춰 팀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